네팔, ‘부처 소년’ 재등장 _카시니 가구_krvi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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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팔에서 부처의 화신으로 여겨지고 있는 18살 소년 람 바하두르 밤잔입니다. 밀림 속 명상의 장소에서 수행 중 사라진 뒤 1년여 만에 대중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. 그를 보기 위해 약 만 명이 모였습니다. 밤잔은 먹지도 자지도 않는 것은 물론 물 한 모금도 마시지 않고 몇 달을 버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뒤 유명해졌습니다. 그러나 단식 기간 과일을 먹는 모습과 명상 시기 푹 자는 모습 등이 해외 언론에 포착되기도 해 일각에서는 그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습니다.